축구선수 손준호 중국서 구금 종료…오늘 귀국
입력 2024.03.25 (21:34)
수정 2024.03.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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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중국에 구금됐던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가 최근 석방돼 오늘(25일) 귀국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손 씨의 귀국 사실을 밝히며 "그간 중국 당국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중국 1부 리그에서 활동하던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수뢰 혐의로 연행된 후 구속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손 씨의 귀국 사실을 밝히며 "그간 중국 당국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중국 1부 리그에서 활동하던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수뢰 혐의로 연행된 후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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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손준호 중국서 구금 종료…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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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21:34:40
- 수정2024-03-25 21:42:17
지난해 5월 중국에 구금됐던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가 최근 석방돼 오늘(25일) 귀국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손 씨의 귀국 사실을 밝히며 "그간 중국 당국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중국 1부 리그에서 활동하던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수뢰 혐의로 연행된 후 구속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손 씨의 귀국 사실을 밝히며 "그간 중국 당국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중국 1부 리그에서 활동하던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수뢰 혐의로 연행된 후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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