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 자녀들, 일본 전범기업 항의 방문
입력 2024.03.25 (21:52)
수정 2024.03.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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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가족들이 일본 피고 기업을 방문해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5) 이춘식, 양금덕, 정창희 씨 등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 3명과 함께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후지코시를 찾아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이어 일본 중의원 제2 의원회관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이 일본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5) 이춘식, 양금덕, 정창희 씨 등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 3명과 함께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후지코시를 찾아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이어 일본 중의원 제2 의원회관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이 일본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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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들, 일본 전범기업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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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21:52:34
- 수정2024-03-25 22:06:58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가족들이 일본 피고 기업을 방문해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5) 이춘식, 양금덕, 정창희 씨 등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 3명과 함께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후지코시를 찾아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이어 일본 중의원 제2 의원회관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이 일본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5) 이춘식, 양금덕, 정창희 씨 등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 3명과 함께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후지코시를 찾아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이어 일본 중의원 제2 의원회관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이 일본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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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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