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오늘 태국과 월드컵 2차예선 4차전

입력 2024.03.26 (00:01) 수정 2024.03.26 (0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9시 반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에선 4차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2차 예선 C조에서 2승 1무로 조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번 태국 원정에서 승리하면 조 2위까지 2위까지 주어지는 최종 예선 진출이 유력해집니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태국과의 C조 3차전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던 우리나라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태국 축구협회는 이번 경기 승점 수당을 기존보다 세배나 올리면서 선수단 사기 끌어올리기에 나섰습니다. 태국 대표팀은 우리와 무승부만 거둬도 약 1억 천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고, 경기가 열릴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밖에는 대형 스크린과 함께 야외 응원장도 마련됐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8시 55분부터 KBS2TV를 통해 우리나라와 태국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대표팀, 오늘 태국과 월드컵 2차예선 4차전
    • 입력 2024-03-26 00:01:38
    • 수정2024-03-26 00:21:24
    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9시 반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에선 4차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2차 예선 C조에서 2승 1무로 조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번 태국 원정에서 승리하면 조 2위까지 2위까지 주어지는 최종 예선 진출이 유력해집니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태국과의 C조 3차전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던 우리나라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태국 축구협회는 이번 경기 승점 수당을 기존보다 세배나 올리면서 선수단 사기 끌어올리기에 나섰습니다. 태국 대표팀은 우리와 무승부만 거둬도 약 1억 천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고, 경기가 열릴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밖에는 대형 스크린과 함께 야외 응원장도 마련됐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8시 55분부터 KBS2TV를 통해 우리나라와 태국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