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시간 육아 특별휴가, 6~8세로 확대 추진”
입력 2024.03.26 (08:10)
수정 2024.03.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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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에서 8세 사이의 자녀를 둔 제주도 공직자들이 하루 2시간의 육아 휴가를 쓸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은 지난달 회의에서 현재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이 24개월 범위에서 하루 2시간 쓸 수 있는 육아 특별휴가를 6세에서 8세 사이 자녀를 가진 공무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을 제안했고, 제주도가 어제(25일)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공직자들의 육아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은 지난달 회의에서 현재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이 24개월 범위에서 하루 2시간 쓸 수 있는 육아 특별휴가를 6세에서 8세 사이 자녀를 가진 공무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을 제안했고, 제주도가 어제(25일)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공직자들의 육아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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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2시간 육아 특별휴가, 6~8세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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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08:10:34
- 수정2024-03-26 08:14:33
6세에서 8세 사이의 자녀를 둔 제주도 공직자들이 하루 2시간의 육아 휴가를 쓸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은 지난달 회의에서 현재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이 24개월 범위에서 하루 2시간 쓸 수 있는 육아 특별휴가를 6세에서 8세 사이 자녀를 가진 공무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을 제안했고, 제주도가 어제(25일)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공직자들의 육아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은 지난달 회의에서 현재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이 24개월 범위에서 하루 2시간 쓸 수 있는 육아 특별휴가를 6세에서 8세 사이 자녀를 가진 공무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을 제안했고, 제주도가 어제(25일)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공직자들의 육아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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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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