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페퍼 새 감독에 장소연 선임
입력 2024.03.26 (08:24)
수정 2024.03.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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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새 사령탑으로 장소연 해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장소연 신임 감독은 1993년부터 2016년까지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장 신임 감독은 구단을 통해 "지도자의 길을 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배구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부 최다 23연패 기록과 함께 선수단 내홍을 겪으며 조 트린지 감독을 중도 경질한 페퍼저축은행은 3년 연속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장소연 신임 감독은 1993년부터 2016년까지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장 신임 감독은 구단을 통해 "지도자의 길을 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배구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부 최다 23연패 기록과 함께 선수단 내홍을 겪으며 조 트린지 감독을 중도 경질한 페퍼저축은행은 3년 연속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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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프로배구 페퍼 새 감독에 장소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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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08:24:02
- 수정2024-03-26 08:48:40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새 사령탑으로 장소연 해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장소연 신임 감독은 1993년부터 2016년까지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장 신임 감독은 구단을 통해 "지도자의 길을 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배구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부 최다 23연패 기록과 함께 선수단 내홍을 겪으며 조 트린지 감독을 중도 경질한 페퍼저축은행은 3년 연속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장소연 신임 감독은 1993년부터 2016년까지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장 신임 감독은 구단을 통해 "지도자의 길을 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배구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부 최다 23연패 기록과 함께 선수단 내홍을 겪으며 조 트린지 감독을 중도 경질한 페퍼저축은행은 3년 연속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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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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