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남아프리카 가뭄 심각…‘국가 재난’ 선포 잇따라
입력 2024.03.26 (12:39)
수정 2024.03.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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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가뭄이 심각해진 남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잇따라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잠비아가 지난달 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25일 말라위도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인접국 짐바브웨 역시 선포를 검토 중입니다.
미국 국제개발처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 1분기 남아프리카에서 2천만 명 이상이 식량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가뭄이 심각해진 남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잇따라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잠비아가 지난달 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25일 말라위도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인접국 짐바브웨 역시 선포를 검토 중입니다.
미국 국제개발처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 1분기 남아프리카에서 2천만 명 이상이 식량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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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남아프리카 가뭄 심각…‘국가 재난’ 선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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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12:39:57
- 수정2024-03-27 09:43:49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가뭄이 심각해진 남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잇따라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잠비아가 지난달 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25일 말라위도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인접국 짐바브웨 역시 선포를 검토 중입니다.
미국 국제개발처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 1분기 남아프리카에서 2천만 명 이상이 식량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가뭄이 심각해진 남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잇따라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잠비아가 지난달 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25일 말라위도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인접국 짐바브웨 역시 선포를 검토 중입니다.
미국 국제개발처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 1분기 남아프리카에서 2천만 명 이상이 식량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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