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에 투자 권유’ 175억 가로챈 사기 일당 검거
입력 2024.03.26 (14:13)
수정 2024.03.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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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할 예정이라며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권유해 175억 원 상당을 가로챈 사기 집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40대 총책 등 마흔 다섯 명을 검거하고 이 중 네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비상장 회사가 곧 상장될 것처럼 속여 약 550명에게 주식을 판매해 175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투자 사기를 목적으로 리딩방을 운영하며 주요 경제지 등에 기사형 광고를 게재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40대 총책 등 마흔 다섯 명을 검거하고 이 중 네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비상장 회사가 곧 상장될 것처럼 속여 약 550명에게 주식을 판매해 175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투자 사기를 목적으로 리딩방을 운영하며 주요 경제지 등에 기사형 광고를 게재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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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 주식에 투자 권유’ 175억 가로챈 사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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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14:13:08
- 수정2024-03-26 14:20:35
곧 상장할 예정이라며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권유해 175억 원 상당을 가로챈 사기 집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40대 총책 등 마흔 다섯 명을 검거하고 이 중 네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비상장 회사가 곧 상장될 것처럼 속여 약 550명에게 주식을 판매해 175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투자 사기를 목적으로 리딩방을 운영하며 주요 경제지 등에 기사형 광고를 게재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40대 총책 등 마흔 다섯 명을 검거하고 이 중 네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비상장 회사가 곧 상장될 것처럼 속여 약 550명에게 주식을 판매해 175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투자 사기를 목적으로 리딩방을 운영하며 주요 경제지 등에 기사형 광고를 게재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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