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보건의료에 과감한 재정투자…정부·의료계 머리 맞대야”
입력 2024.03.26 (16:41)
수정 2024.03.26 (16: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보건의료 분야 재정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년 예산 편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고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는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충북 한국병원 의료진과 간담회에서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 규모가 정해져야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하며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R&D(연구·개발) 사업 등의 규모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래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보건의료 분야 재정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년 예산 편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고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는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충북 한국병원 의료진과 간담회에서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 규모가 정해져야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하며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R&D(연구·개발) 사업 등의 규모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래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보건의료에 과감한 재정투자…정부·의료계 머리 맞대야”
-
- 입력 2024-03-26 16:41:50
- 수정2024-03-26 16:48:43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보건의료 분야 재정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년 예산 편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고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는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충북 한국병원 의료진과 간담회에서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 규모가 정해져야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하며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R&D(연구·개발) 사업 등의 규모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래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보건의료 분야 재정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년 예산 편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고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는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충북 한국병원 의료진과 간담회에서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 규모가 정해져야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하며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R&D(연구·개발) 사업 등의 규모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래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
-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이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