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소기업 파산 신청 급증
입력 2024.03.26 (19:56)
수정 2024.03.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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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의 파산 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올해 1월과 2월 모두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건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파산 신청 건수는 20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영업 부진과 고금리 여파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올해 1월과 2월 모두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건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파산 신청 건수는 20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영업 부진과 고금리 여파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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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소기업 파산 신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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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6 19:56:14
- 수정2024-03-26 20:25:35

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의 파산 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올해 1월과 2월 모두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건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파산 신청 건수는 20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영업 부진과 고금리 여파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올해 1월과 2월 모두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건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파산 신청 건수는 20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영업 부진과 고금리 여파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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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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