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학노조 “지방대 위기 해소 총선 공약 미흡”

입력 2024.03.27 (07:54) 수정 2024.03.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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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어제(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대의 위기는 지역 공동화와 소멸의 문제이자 지역 불균형,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 지역 청년들의 문제"라며 "더욱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각 정당의 총선 공약을 보면 지방대 위기 해소 대책이 미흡하다"며 "지방대 재정 지원과 등록금 부담 완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비율 50% 확대 등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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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대학노조 “지방대 위기 해소 총선 공약 미흡”
    • 입력 2024-03-27 07:54:25
    • 수정2024-03-27 08:26:24
    뉴스광장(부산)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어제(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대의 위기는 지역 공동화와 소멸의 문제이자 지역 불균형,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 지역 청년들의 문제"라며 "더욱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각 정당의 총선 공약을 보면 지방대 위기 해소 대책이 미흡하다"며 "지방대 재정 지원과 등록금 부담 완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비율 50% 확대 등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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