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졸음운전하다 앞차 들이받아…동두천시 4중 추돌 사고로 2명 다쳐

입력 2024.03.27 (14:29) 수정 2024.03.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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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 한 도로에서 출근길 졸음운전을 하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7시 반쯤 경기 동두천 상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하던 가해 차량 운전자 30대 남성 A 씨가 도로 정체로 멈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일어난 사고로 보고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정의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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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7 14:29:16
    • 수정2024-03-27 14:35:34
    사회
경기 동두천시의 한 도로에서 출근길 졸음운전을 하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7시 반쯤 경기 동두천 상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하던 가해 차량 운전자 30대 남성 A 씨가 도로 정체로 멈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일어난 사고로 보고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정의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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