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은 매직, 트루시에는 경질

입력 2024.03.27 (21:52) 수정 2024.03.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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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이른바 신태용 매직 기세가 무서운 반면에, 베트남은 탈락 위기에 놓여 트루시에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전반 8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전반 23분에는 오라트망운이 추가골을 넣었는데요.

신태용 감독이 아주 기뻐하죠.

반면에 베트남 트루시에 감독의 표정은 심각합니다.

인도네시아는 3대 0으로 베트남을 꺾고 F조 2위를 유지해 최종 예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조 3위 탈락 위기에 놓인 베트남은 결국 트루시에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중국과 싱가포르의 C조 경기, 중국 공격수의 어처구니없는 슛이 골문을 빗나갑니다.

소림축군가요?

거친 플레이가 난무한 가운데, 중국이 싱가포르를 4대 1로 꺾고 우리나라에 이어 C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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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은 매직, 트루시에는 경질
    • 입력 2024-03-27 21:52:52
    • 수정2024-03-27 2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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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이른바 신태용 매직 기세가 무서운 반면에, 베트남은 탈락 위기에 놓여 트루시에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전반 8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전반 23분에는 오라트망운이 추가골을 넣었는데요.

신태용 감독이 아주 기뻐하죠.

반면에 베트남 트루시에 감독의 표정은 심각합니다.

인도네시아는 3대 0으로 베트남을 꺾고 F조 2위를 유지해 최종 예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조 3위 탈락 위기에 놓인 베트남은 결국 트루시에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중국과 싱가포르의 C조 경기, 중국 공격수의 어처구니없는 슛이 골문을 빗나갑니다.

소림축군가요?

거친 플레이가 난무한 가운데, 중국이 싱가포르를 4대 1로 꺾고 우리나라에 이어 C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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