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한동훈, 동해 훈련 해군 순직에 “헌신·희생 오래도록 기억”

입력 2024.03.28 (08:21) 수정 2024.03.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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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해군 부사관이 동해 훈련 중 숨진 데 대해 오늘(28일)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 메시지를 통해 “상상 못할 큰 슬픔을 겪고 계시는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해군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해야 할 조치를 진행해 주시길 바라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대위원장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 대한민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젊은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동해에서 기동훈련 중이던 해군 부사관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부사관 A 씨는 사격 목표물을 예인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줄이 감겨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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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8 08:21:27
    • 수정2024-03-28 08:24:53
    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해군 부사관이 동해 훈련 중 숨진 데 대해 오늘(28일)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 메시지를 통해 “상상 못할 큰 슬픔을 겪고 계시는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해군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해야 할 조치를 진행해 주시길 바라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대위원장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 대한민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젊은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동해에서 기동훈련 중이던 해군 부사관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부사관 A 씨는 사격 목표물을 예인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줄이 감겨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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