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월 출생아 충북·대전만 늘어”

입력 2024.03.28 (08:43) 수정 2024.03.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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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기준, 충북의 출생아 수는 732명으로 1년 전 700명보다 4.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출생아가 늘어난 곳은 충북과 대전 뿐입니다.

전국적으로는 2만 천 4백여 명이 태어나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1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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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 “1월 출생아 충북·대전만 늘어”
    • 입력 2024-03-28 08:43:17
    • 수정2024-03-28 08:51:41
    뉴스광장(청주)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기준, 충북의 출생아 수는 732명으로 1년 전 700명보다 4.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출생아가 늘어난 곳은 충북과 대전 뿐입니다.

전국적으로는 2만 천 4백여 명이 태어나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1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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