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입력 2024.03.28 (11:00) 수정 2024.03.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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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가 제40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늘(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KBS 하누리, 오광택 기자에게 기획 보도 방송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KBS 시사기획 창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는 끈질긴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여성 노숙인의 실태를 고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지역 기획 보도 방송부문에는 KBS 전주방송총국 오정현·안승길·김동균·한문현 기자가 보도한 '재난과 트라우마…84인 악몽의 기록'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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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 입력 2024-03-28 11:00:23
    • 수정2024-03-28 11:03:56
    문화
KBS가 보도한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가 제40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늘(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KBS 하누리, 오광택 기자에게 기획 보도 방송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KBS 시사기획 창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는 끈질긴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여성 노숙인의 실태를 고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지역 기획 보도 방송부문에는 KBS 전주방송총국 오정현·안승길·김동균·한문현 기자가 보도한 '재난과 트라우마…84인 악몽의 기록'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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