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운동 첫날 가락시장으로…한동훈 “이-조 범죄연대 심판”
입력 2024.03.28 (14:03)
수정 2024.03.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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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에 첫 선거운동 장소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은 이재명, 조국 대표의 범죄연대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지도부가 공식 선거기간에 들어간 오늘 새벽 0시,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습니다.
상인들을 만난 한 위원장은 "땀 흘려서 일하는 생활인들의 현장에서 시작을 하고 싶었다"면서 시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을 둘러본 한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죄송하다"면서 "잘하겠으니,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생과 경제 회복을 강조한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이냐, 후진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비판한 데 대해서는 "거대 정당이 법을 바꾸지 않아 공약을 낸 거"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식의 비아냥거리는 태도, 정치 개혁을 막는 태도야말로 대한민국이 전진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는 정치개혁, 민생개혁 반드시 해내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전제로서 범죄연대 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이-조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벌인 유세에서도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권력을 잡으면 그 권력으로 복수하고, 자기들 잇속을 챙길 거라며 이·조 심판이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광진구와 동대문구 등을 방문하고, 경기 남양주와 의정부를 찾아 퇴근길 시민을 만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이윤진
오늘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에 첫 선거운동 장소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은 이재명, 조국 대표의 범죄연대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지도부가 공식 선거기간에 들어간 오늘 새벽 0시,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습니다.
상인들을 만난 한 위원장은 "땀 흘려서 일하는 생활인들의 현장에서 시작을 하고 싶었다"면서 시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을 둘러본 한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죄송하다"면서 "잘하겠으니,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생과 경제 회복을 강조한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이냐, 후진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비판한 데 대해서는 "거대 정당이 법을 바꾸지 않아 공약을 낸 거"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식의 비아냥거리는 태도, 정치 개혁을 막는 태도야말로 대한민국이 전진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는 정치개혁, 민생개혁 반드시 해내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전제로서 범죄연대 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이-조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벌인 유세에서도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권력을 잡으면 그 권력으로 복수하고, 자기들 잇속을 챙길 거라며 이·조 심판이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광진구와 동대문구 등을 방문하고, 경기 남양주와 의정부를 찾아 퇴근길 시민을 만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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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에 첫 선거운동 장소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은 이재명, 조국 대표의 범죄연대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지도부가 공식 선거기간에 들어간 오늘 새벽 0시,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습니다.
상인들을 만난 한 위원장은 "땀 흘려서 일하는 생활인들의 현장에서 시작을 하고 싶었다"면서 시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을 둘러본 한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죄송하다"면서 "잘하겠으니,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생과 경제 회복을 강조한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이냐, 후진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비판한 데 대해서는 "거대 정당이 법을 바꾸지 않아 공약을 낸 거"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식의 비아냥거리는 태도, 정치 개혁을 막는 태도야말로 대한민국이 전진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는 정치개혁, 민생개혁 반드시 해내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전제로서 범죄연대 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이-조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벌인 유세에서도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권력을 잡으면 그 권력으로 복수하고, 자기들 잇속을 챙길 거라며 이·조 심판이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광진구와 동대문구 등을 방문하고, 경기 남양주와 의정부를 찾아 퇴근길 시민을 만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이윤진
오늘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에 첫 선거운동 장소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은 이재명, 조국 대표의 범죄연대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지도부가 공식 선거기간에 들어간 오늘 새벽 0시,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습니다.
상인들을 만난 한 위원장은 "땀 흘려서 일하는 생활인들의 현장에서 시작을 하고 싶었다"면서 시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을 둘러본 한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죄송하다"면서 "잘하겠으니,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생과 경제 회복을 강조한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이냐, 후진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비판한 데 대해서는 "거대 정당이 법을 바꾸지 않아 공약을 낸 거"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식의 비아냥거리는 태도, 정치 개혁을 막는 태도야말로 대한민국이 전진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는 정치개혁, 민생개혁 반드시 해내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전제로서 범죄연대 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이-조세력 심판하겠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벌인 유세에서도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권력을 잡으면 그 권력으로 복수하고, 자기들 잇속을 챙길 거라며 이·조 심판이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광진구와 동대문구 등을 방문하고, 경기 남양주와 의정부를 찾아 퇴근길 시민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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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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