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페인트 도장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경상
입력 2024.03.28 (17:58)
수정 2024.03.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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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한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탄 국적의 19세 남성 근로자가 작업복에 불길이 옮겨 붙어 다리에 화상을 입고, 공장 건물 1개 동과 임시 건물 2개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파주 소방서 제공]
공장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탄 국적의 19세 남성 근로자가 작업복에 불길이 옮겨 붙어 다리에 화상을 입고, 공장 건물 1개 동과 임시 건물 2개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파주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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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페인트 도장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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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17:58:24
- 수정2024-03-28 18:02:50
오늘(2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한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탄 국적의 19세 남성 근로자가 작업복에 불길이 옮겨 붙어 다리에 화상을 입고, 공장 건물 1개 동과 임시 건물 2개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파주 소방서 제공]
공장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탄 국적의 19세 남성 근로자가 작업복에 불길이 옮겨 붙어 다리에 화상을 입고, 공장 건물 1개 동과 임시 건물 2개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파주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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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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