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3개 기업과 5천억 원대 투자협약

입력 2024.03.28 (19:46) 수정 2024.03.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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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13개 기업과 5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승과 일강 등 7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와 백구일반산업단지에 2천29년까지 4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밥스와 알피티 등 탄소산업 관련 6개 기업은 전주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에 2천28년까지 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토대로, 김제는 미래형 모빌리티, 전주는 탄소 융복합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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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13개 기업과 5천억 원대 투자협약
    • 입력 2024-03-28 19:46:15
    • 수정2024-03-28 20:33:26
    뉴스7(전주)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13개 기업과 5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승과 일강 등 7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와 백구일반산업단지에 2천29년까지 4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밥스와 알피티 등 탄소산업 관련 6개 기업은 전주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에 2천28년까지 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토대로, 김제는 미래형 모빌리티, 전주는 탄소 융복합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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