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지난해보다 늦고 평년보다는 빨라
입력 2024.03.29 (08:26)
수정 2024.03.29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다소 늦게 개화했습니다.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여수 지역은 지난 26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3일 늦고 평년보다는 5일 빨랐습니다.
광주도 그제(27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4일 늦고 평년보다는 4일 빨랐습니다.
통상적으로 개화 이후 일주일 뒤 벚꽃이 만개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주 중후반이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여수 지역은 지난 26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3일 늦고 평년보다는 5일 빨랐습니다.
광주도 그제(27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4일 늦고 평년보다는 4일 빨랐습니다.
통상적으로 개화 이후 일주일 뒤 벚꽃이 만개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주 중후반이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벚꽃 개화…지난해보다 늦고 평년보다는 빨라
-
- 입력 2024-03-29 08:26:27
- 수정2024-03-29 08:55:52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다소 늦게 개화했습니다.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여수 지역은 지난 26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3일 늦고 평년보다는 5일 빨랐습니다.
광주도 그제(27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4일 늦고 평년보다는 4일 빨랐습니다.
통상적으로 개화 이후 일주일 뒤 벚꽃이 만개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주 중후반이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여수 지역은 지난 26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3일 늦고 평년보다는 5일 빨랐습니다.
광주도 그제(27일) 벚꽃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보다 4일 늦고 평년보다는 4일 빨랐습니다.
통상적으로 개화 이후 일주일 뒤 벚꽃이 만개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주 중후반이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
-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유승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