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30억 이상’ 전남 지방의원 11명

입력 2024.03.29 (08:27) 수정 2024.03.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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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30억 원이 넘는 전남 지방의원이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 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보성 지역구 이동현 도의원이 89억여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순천 지역구 김정이 도의원과 여수 지역구 최무경·강문성 도의원도 30억 원을 넘겨 재산액 상위에 들었습니다.

기초의원 가운데는 박용찬 신안군의원이 60억 원으로 1위였고 고흥 조영길, 여수 진명숙, 순천 이영란·이향기 등 모두 9명이 30억 원 이상을 신고했습니다.

기초단체장 중에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8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익 함평군수 68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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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 30억 이상’ 전남 지방의원 11명
    • 입력 2024-03-29 08:27:38
    • 수정2024-03-29 08:32:38
    뉴스광장(광주)
재산 30억 원이 넘는 전남 지방의원이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 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보성 지역구 이동현 도의원이 89억여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순천 지역구 김정이 도의원과 여수 지역구 최무경·강문성 도의원도 30억 원을 넘겨 재산액 상위에 들었습니다.

기초의원 가운데는 박용찬 신안군의원이 60억 원으로 1위였고 고흥 조영길, 여수 진명숙, 순천 이영란·이향기 등 모두 9명이 30억 원 이상을 신고했습니다.

기초단체장 중에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8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익 함평군수 68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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