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쌍문동 81 등 6곳 서울시 새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입력 2024.03.29 (08:50)
수정 2024.03.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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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제(28일)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서울 도봉구 쌍문동 81,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양천구 신월5동 72, 성북구 정릉동 898-16, 강북구 미아동 345-1,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쌍문동 81 및 미아동 345-1, 신림동 419 일대는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입니다.
장안동 134-15와 신월5동 72 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이 많고,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산자락 저층주택가인 정릉동 898-16 일대는 시의 경관지구 높이 규제 완화 계획과 맞물려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돼 선정됐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3곳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쌍문동 81 및 미아동 345-1, 신림동 419 일대는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입니다.
장안동 134-15와 신월5동 72 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이 많고,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산자락 저층주택가인 정릉동 898-16 일대는 시의 경관지구 높이 규제 완화 계획과 맞물려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돼 선정됐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3곳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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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쌍문동 81 등 6곳 서울시 새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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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08:50:22
- 수정2024-03-29 08:52:37
서울시는 어제(28일)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서울 도봉구 쌍문동 81,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양천구 신월5동 72, 성북구 정릉동 898-16, 강북구 미아동 345-1,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쌍문동 81 및 미아동 345-1, 신림동 419 일대는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입니다.
장안동 134-15와 신월5동 72 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이 많고,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산자락 저층주택가인 정릉동 898-16 일대는 시의 경관지구 높이 규제 완화 계획과 맞물려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돼 선정됐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3곳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쌍문동 81 및 미아동 345-1, 신림동 419 일대는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입니다.
장안동 134-15와 신월5동 72 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이 많고,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산자락 저층주택가인 정릉동 898-16 일대는 시의 경관지구 높이 규제 완화 계획과 맞물려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돼 선정됐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3곳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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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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