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환경부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 표시제’ 시행

입력 2024.03.29 (12:31) 수정 2024.03.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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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플라스틱 제품을 살 때 재생원료를 얼마나 쓴 제품인지 알려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오늘부터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제'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전자제품의 경우 재생원료 사용률이 20% 이상, 식품용 페트병과 기타 제품 등은 10% 이상일 때부터 제품과 용기에 재생원료 사용 표시와 비율을 넣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재생원료를 사용하는 기업에 추가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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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환경부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 표시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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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3-29 1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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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플라스틱 제품을 살 때 재생원료를 얼마나 쓴 제품인지 알려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오늘부터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제'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전자제품의 경우 재생원료 사용률이 20% 이상, 식품용 페트병과 기타 제품 등은 10% 이상일 때부터 제품과 용기에 재생원료 사용 표시와 비율을 넣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재생원료를 사용하는 기업에 추가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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