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퍼레이드’에 토요일 광화문일대 단계적 교통통제
입력 2024.03.29 (14:27)
수정 2024.03.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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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3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개최됨에 따라, 내일 0시부터 밤 11시까지 이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퍼레이드는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대로와 서울시청을 거쳐 무교로까지 진행됩니다.
세종대로 광화문~광화문 교차로는 전면 통제되고, 그 외 지역은 일부 차선이 통제됩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와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은 안전펜스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만들고 안전관리요원도 대규모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되면서 종로로 이동하려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 걷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내버스 이용 시에는 버스정류소와 차내에 부착된 우회 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해서 이동에 큰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퍼레이드는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대로와 서울시청을 거쳐 무교로까지 진행됩니다.
세종대로 광화문~광화문 교차로는 전면 통제되고, 그 외 지역은 일부 차선이 통제됩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와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은 안전펜스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만들고 안전관리요원도 대규모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되면서 종로로 이동하려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 걷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내버스 이용 시에는 버스정류소와 차내에 부착된 우회 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해서 이동에 큰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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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퍼레이드’에 토요일 광화문일대 단계적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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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9 14:29:18
서울시는 내일(3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개최됨에 따라, 내일 0시부터 밤 11시까지 이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퍼레이드는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대로와 서울시청을 거쳐 무교로까지 진행됩니다.
세종대로 광화문~광화문 교차로는 전면 통제되고, 그 외 지역은 일부 차선이 통제됩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와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은 안전펜스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만들고 안전관리요원도 대규모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되면서 종로로 이동하려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 걷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내버스 이용 시에는 버스정류소와 차내에 부착된 우회 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해서 이동에 큰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퍼레이드는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대로와 서울시청을 거쳐 무교로까지 진행됩니다.
세종대로 광화문~광화문 교차로는 전면 통제되고, 그 외 지역은 일부 차선이 통제됩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와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은 안전펜스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만들고 안전관리요원도 대규모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되면서 종로로 이동하려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 걷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내버스 이용 시에는 버스정류소와 차내에 부착된 우회 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해서 이동에 큰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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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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