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광주행사위 출범…“자원순환 문화 활성화”

입력 2024.03.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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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지역 환경단체 등이 행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40여 개 기관·단체는 오늘(29일) 광주시청 앞에서 ‘54주년 지구의날 광주행사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자원순환 문화 활성화와 1회 용품 사용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올해 국제 지구의날 주제는 ‘PLANET VS. PLASTIC’으로, 광주 행사위의 슬로건은 ‘지구는 1회용이 아니잖아요!’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지구의날 광주 행사는 4월 20일 오후 광주시청 앞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진행되고, 40여 개 체험부스와 자전거대행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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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의 날’ 광주행사위 출범…“자원순환 문화 활성화”
    • 입력 2024-03-29 18:52:36
    광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지역 환경단체 등이 행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40여 개 기관·단체는 오늘(29일) 광주시청 앞에서 ‘54주년 지구의날 광주행사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자원순환 문화 활성화와 1회 용품 사용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올해 국제 지구의날 주제는 ‘PLANET VS. PLASTIC’으로, 광주 행사위의 슬로건은 ‘지구는 1회용이 아니잖아요!’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지구의날 광주 행사는 4월 20일 오후 광주시청 앞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진행되고, 40여 개 체험부스와 자전거대행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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