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는 게 기분 나빠서”…PC방에서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입력 2024.03.30 (14:23)
수정 2024.03.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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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아침 8시 2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인 40대 남성 B 씨의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를 쳐다보고 중얼거리는 게 기분 나빠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아침 8시 2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인 40대 남성 B 씨의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를 쳐다보고 중얼거리는 게 기분 나빠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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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는 게 기분 나빠서”…PC방에서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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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30 14:23:36
- 수정2024-03-30 14:24:49
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아침 8시 2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인 40대 남성 B 씨의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를 쳐다보고 중얼거리는 게 기분 나빠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아침 8시 2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인 40대 남성 B 씨의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를 쳐다보고 중얼거리는 게 기분 나빠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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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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