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2안타’ 이정후도 김하성도 웃었다!

입력 2024.03.30 (21:49) 수정 2024.03.30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두번째 경기만에 벌써 2안타를 치며 활약했는데요.

김하성 역시 안타 2개로 응수한 가운데 경기에선 샌프란시스코가 웃었네요.

이종범 코치는 이렇게 관중석에 매일 출근해 열띈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경기전부터 가벼운 스윙으로 몸을 예열한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번개같은 스윙을 하며 중견수 앞 안타를 쳤는데요.

4회 세번째 타석에선 머스그로브의 공을 결대로 쳐 중견수 쪽 안타,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마지막 타석이 아쉬웠는데요.

잘맞힌 타구가 중견수 수비에 막히며 5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했습니다.

김하성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김하성 역시 2안타로 활약했는데 중견수 쪽 큼지막한 타구가 이정후의 글러브에 쏙 들어가는 얄궂은 경험도 했습니다.

경기에선 샌프란시스코가 어제 패배를 설욕하며 웃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이좋게 2안타’ 이정후도 김하성도 웃었다!
    • 입력 2024-03-30 21:49:22
    • 수정2024-03-30 21:58:52
    뉴스 9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두번째 경기만에 벌써 2안타를 치며 활약했는데요.

김하성 역시 안타 2개로 응수한 가운데 경기에선 샌프란시스코가 웃었네요.

이종범 코치는 이렇게 관중석에 매일 출근해 열띈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경기전부터 가벼운 스윙으로 몸을 예열한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번개같은 스윙을 하며 중견수 앞 안타를 쳤는데요.

4회 세번째 타석에선 머스그로브의 공을 결대로 쳐 중견수 쪽 안타,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마지막 타석이 아쉬웠는데요.

잘맞힌 타구가 중견수 수비에 막히며 5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했습니다.

김하성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김하성 역시 2안타로 활약했는데 중견수 쪽 큼지막한 타구가 이정후의 글러브에 쏙 들어가는 얄궂은 경험도 했습니다.

경기에선 샌프란시스코가 어제 패배를 설욕하며 웃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