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자 “대통령과 양당 정치인 결단 필요한 시점”
입력 2024.03.31 (16:23)
수정 2024.03.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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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자는 의료 공백 사태를 두고 "대통령과 양당 정치인 등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현택 당선자는 오늘(31일) 오후 의협 비대위 회의에 앞서 "정부가 2천 명 정원이 확고한 원칙이다라고 말하는 건, 뒤집어 말하면 우리는 협상할 의지가 없다라는 말"이라며 "그런 자세로는 의사들이 대화의 장에 진솔하게 다가갈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협 차기 회장 선출 뒤 첫 회의인 오늘 회의에서는 임 당선자를 주축으로 비대위를 재구성하는 안을 비롯해 개원의 휴진과 추가진료 중단 등 집단행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현택 당선자는 오늘(31일) 오후 의협 비대위 회의에 앞서 "정부가 2천 명 정원이 확고한 원칙이다라고 말하는 건, 뒤집어 말하면 우리는 협상할 의지가 없다라는 말"이라며 "그런 자세로는 의사들이 대화의 장에 진솔하게 다가갈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협 차기 회장 선출 뒤 첫 회의인 오늘 회의에서는 임 당선자를 주축으로 비대위를 재구성하는 안을 비롯해 개원의 휴진과 추가진료 중단 등 집단행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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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자 “대통령과 양당 정치인 결단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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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31 16:23:50
- 수정2024-03-31 16:38:28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자는 의료 공백 사태를 두고 "대통령과 양당 정치인 등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현택 당선자는 오늘(31일) 오후 의협 비대위 회의에 앞서 "정부가 2천 명 정원이 확고한 원칙이다라고 말하는 건, 뒤집어 말하면 우리는 협상할 의지가 없다라는 말"이라며 "그런 자세로는 의사들이 대화의 장에 진솔하게 다가갈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협 차기 회장 선출 뒤 첫 회의인 오늘 회의에서는 임 당선자를 주축으로 비대위를 재구성하는 안을 비롯해 개원의 휴진과 추가진료 중단 등 집단행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현택 당선자는 오늘(31일) 오후 의협 비대위 회의에 앞서 "정부가 2천 명 정원이 확고한 원칙이다라고 말하는 건, 뒤집어 말하면 우리는 협상할 의지가 없다라는 말"이라며 "그런 자세로는 의사들이 대화의 장에 진솔하게 다가갈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협 차기 회장 선출 뒤 첫 회의인 오늘 회의에서는 임 당선자를 주축으로 비대위를 재구성하는 안을 비롯해 개원의 휴진과 추가진료 중단 등 집단행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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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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