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2분기 경기 전망 지수 상승
입력 2024.03.31 (21:51)
수정 2024.03.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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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들의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와 건설 기업 210개 사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제조업 종합 경기전망지수는 94로 1분기보다 18포인트, 건설업은 64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희비는 크게 엇갈려 기계와 자동차 부품은 지수가 100을 웃돌았지만 섬유의 경우 가격 경쟁력 약화로 5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와 건설 기업 210개 사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제조업 종합 경기전망지수는 94로 1분기보다 18포인트, 건설업은 64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희비는 크게 엇갈려 기계와 자동차 부품은 지수가 100을 웃돌았지만 섬유의 경우 가격 경쟁력 약화로 5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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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기업 2분기 경기 전망 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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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31 21:51:19
- 수정2024-03-31 22:09:18
대구지역 기업들의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와 건설 기업 210개 사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제조업 종합 경기전망지수는 94로 1분기보다 18포인트, 건설업은 64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희비는 크게 엇갈려 기계와 자동차 부품은 지수가 100을 웃돌았지만 섬유의 경우 가격 경쟁력 약화로 5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와 건설 기업 210개 사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제조업 종합 경기전망지수는 94로 1분기보다 18포인트, 건설업은 64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희비는 크게 엇갈려 기계와 자동차 부품은 지수가 100을 웃돌았지만 섬유의 경우 가격 경쟁력 약화로 5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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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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