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대외비 문건’ 출처 알 수 없다”
입력 2024.04.01 (16:07)
수정 2024.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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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대외비 문건을 작성했다는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해 KBS가 사실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KBS는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이른바 ‘대외비 문건’은 출처를 알 수 없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는 문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KBS는 이어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MBC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보도 신청 등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언론사들도 허위 사실이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보도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스트레이트’는 어제 “KBS의 변화 시나리오가 담긴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며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제공]
KBS는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이른바 ‘대외비 문건’은 출처를 알 수 없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는 문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KBS는 이어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MBC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보도 신청 등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언론사들도 허위 사실이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보도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스트레이트’는 어제 “KBS의 변화 시나리오가 담긴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며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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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MBC ‘대외비 문건’ 출처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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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1 16:07:01
- 수정2024-04-01 16:10:17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대외비 문건을 작성했다는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해 KBS가 사실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KBS는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이른바 ‘대외비 문건’은 출처를 알 수 없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는 문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KBS는 이어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MBC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보도 신청 등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언론사들도 허위 사실이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보도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스트레이트’는 어제 “KBS의 변화 시나리오가 담긴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며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제공]
KBS는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이른바 ‘대외비 문건’은 출처를 알 수 없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는 문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KBS는 이어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MBC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보도 신청 등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언론사들도 허위 사실이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보도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스트레이트’는 어제 “KBS의 변화 시나리오가 담긴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며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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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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