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알바노, ‘아시아 쿼터 출신’ 첫 MVP 영예…신인왕은 LG 유기상
입력 2024.04.01 (17:34)
수정 2024.04.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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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필리핀 특급’ 이선 알바노가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알바노는 오늘(1일) 2023-24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내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알바노는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50표를 획득해 47표를 획득한 팀 동료 강상재를 단 3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필리핀 국적으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뛰고 있는 알바노는 KBL 규정상 국내 선수로 분류돼 있습니다.
알바노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5.9점 6.6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는데,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국내 MVP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알바노의 팀 동료인 DB의 로슨에게 돌아갔습니다.
LG의 가드 유기상은 올 시즌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신인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유기상은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77%인 86표를 받아 25표를 기록한 현대모비스의 박무빈을 제치고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감독상은 올 시즌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김주성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알바노는 오늘(1일) 2023-24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내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알바노는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50표를 획득해 47표를 획득한 팀 동료 강상재를 단 3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필리핀 국적으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뛰고 있는 알바노는 KBL 규정상 국내 선수로 분류돼 있습니다.
알바노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5.9점 6.6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는데,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국내 MVP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알바노의 팀 동료인 DB의 로슨에게 돌아갔습니다.
LG의 가드 유기상은 올 시즌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신인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유기상은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77%인 86표를 받아 25표를 기록한 현대모비스의 박무빈을 제치고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감독상은 올 시즌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김주성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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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알바노, ‘아시아 쿼터 출신’ 첫 MVP 영예…신인왕은 LG 유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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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1 17:33:59
- 수정2024-04-01 17:37:46
프로농구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필리핀 특급’ 이선 알바노가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알바노는 오늘(1일) 2023-24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내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알바노는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50표를 획득해 47표를 획득한 팀 동료 강상재를 단 3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필리핀 국적으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뛰고 있는 알바노는 KBL 규정상 국내 선수로 분류돼 있습니다.
알바노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5.9점 6.6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는데,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국내 MVP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알바노의 팀 동료인 DB의 로슨에게 돌아갔습니다.
LG의 가드 유기상은 올 시즌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신인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유기상은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77%인 86표를 받아 25표를 기록한 현대모비스의 박무빈을 제치고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감독상은 올 시즌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김주성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알바노는 오늘(1일) 2023-24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내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알바노는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50표를 획득해 47표를 획득한 팀 동료 강상재를 단 3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필리핀 국적으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뛰고 있는 알바노는 KBL 규정상 국내 선수로 분류돼 있습니다.
알바노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5.9점 6.6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는데,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국내 MVP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알바노의 팀 동료인 DB의 로슨에게 돌아갔습니다.
LG의 가드 유기상은 올 시즌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신인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유기상은 전체 유효 투표 수 111표 가운데 77%인 86표를 받아 25표를 기록한 현대모비스의 박무빈을 제치고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감독상은 올 시즌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김주성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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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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