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자율적 외래 진료 축소…중증 환자 집중
입력 2024.04.01 (21:52)
수정 2024.04.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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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외래 진료 단축에 들어간 가운데 부산지역 교수들도 자율적으로 외래 진료 시간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대의대교수협의회 등은 24시간 연속근무 이튿날은 주간 업무를 쉬는 것을 포함해 '진료시간 15분 지키기' 준법 투쟁 등 과별, 교수별 상황에 맞춰 외래 진료 시간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의대 교수들은 신규 환자를 받지 않거나 경증 환자를 돌려보내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산대의대교수협의회 등은 24시간 연속근무 이튿날은 주간 업무를 쉬는 것을 포함해 '진료시간 15분 지키기' 준법 투쟁 등 과별, 교수별 상황에 맞춰 외래 진료 시간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의대 교수들은 신규 환자를 받지 않거나 경증 환자를 돌려보내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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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 자율적 외래 진료 축소…중증 환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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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1 21:52:02
- 수정2024-04-01 22:08:41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외래 진료 단축에 들어간 가운데 부산지역 교수들도 자율적으로 외래 진료 시간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대의대교수협의회 등은 24시간 연속근무 이튿날은 주간 업무를 쉬는 것을 포함해 '진료시간 15분 지키기' 준법 투쟁 등 과별, 교수별 상황에 맞춰 외래 진료 시간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의대 교수들은 신규 환자를 받지 않거나 경증 환자를 돌려보내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산대의대교수협의회 등은 24시간 연속근무 이튿날은 주간 업무를 쉬는 것을 포함해 '진료시간 15분 지키기' 준법 투쟁 등 과별, 교수별 상황에 맞춰 외래 진료 시간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의대 교수들은 신규 환자를 받지 않거나 경증 환자를 돌려보내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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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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