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 긍정 전환
입력 2024.04.01 (21:56)
수정 2024.04.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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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전북 백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13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분기 102를 기록한 뒤 세 분기만의 긍정 신호입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자동차, 섬유·의류 등에서 긍정 평가가 이어졌고, 기계 금속, 비금속 광물 등은 기준치 백에 못 미쳤습니다.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전북지역 주력 산업의 생산 활동 증가와 소비 심리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102를 기록한 뒤 세 분기만의 긍정 신호입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자동차, 섬유·의류 등에서 긍정 평가가 이어졌고, 기계 금속, 비금속 광물 등은 기준치 백에 못 미쳤습니다.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전북지역 주력 산업의 생산 활동 증가와 소비 심리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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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2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 긍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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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1 21:55:59
- 수정2024-04-01 22:14:20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전북 백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13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분기 102를 기록한 뒤 세 분기만의 긍정 신호입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자동차, 섬유·의류 등에서 긍정 평가가 이어졌고, 기계 금속, 비금속 광물 등은 기준치 백에 못 미쳤습니다.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전북지역 주력 산업의 생산 활동 증가와 소비 심리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102를 기록한 뒤 세 분기만의 긍정 신호입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자동차, 섬유·의류 등에서 긍정 평가가 이어졌고, 기계 금속, 비금속 광물 등은 기준치 백에 못 미쳤습니다.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전북지역 주력 산업의 생산 활동 증가와 소비 심리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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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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