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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 규모 6.1 지진…“지진해일 우려 없어”

입력 2024.04.02 (07:09) 수정 2024.04.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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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24분쯤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NHK 방송은 이와테현 북부 연안에서 지진이 났고 진원의 깊이는 80킬로미터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와 이와테현 미야코시 등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습니다.

NHK는 아직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진해일 발생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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