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주차 공간 3천면 확대”…도심내 유휴지 활용
입력 2024.04.02 (09:51)
수정 2024.04.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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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해 내년까지 주차 공간 3천 면을 확대합니다.
오래된 공동주택의 경우 꽃밭·놀이터 등을 주차장으로 바꾸면 보조금을 기존 1면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늘려주고 주차난이 심한 지역의 도로 3·4차로에 야간시간대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또 오랜기간 유휴지 상태인 공유지와 사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현재 13곳뿐인 학교 주차장의 야간 개방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공동주택의 경우 꽃밭·놀이터 등을 주차장으로 바꾸면 보조금을 기존 1면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늘려주고 주차난이 심한 지역의 도로 3·4차로에 야간시간대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또 오랜기간 유휴지 상태인 공유지와 사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현재 13곳뿐인 학교 주차장의 야간 개방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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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까지 주차 공간 3천면 확대”…도심내 유휴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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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09:51:48
- 수정2024-04-02 10:26:33
울산시가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해 내년까지 주차 공간 3천 면을 확대합니다.
오래된 공동주택의 경우 꽃밭·놀이터 등을 주차장으로 바꾸면 보조금을 기존 1면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늘려주고 주차난이 심한 지역의 도로 3·4차로에 야간시간대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또 오랜기간 유휴지 상태인 공유지와 사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현재 13곳뿐인 학교 주차장의 야간 개방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공동주택의 경우 꽃밭·놀이터 등을 주차장으로 바꾸면 보조금을 기존 1면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늘려주고 주차난이 심한 지역의 도로 3·4차로에 야간시간대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또 오랜기간 유휴지 상태인 공유지와 사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현재 13곳뿐인 학교 주차장의 야간 개방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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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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