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개표소 보안 강화…“부정 개입 여지 없어”

입력 2024.04.02 (09:53) 수정 2024.04.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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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울산을 포함해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의심 물체가 설치된 것과 관련해 중앙선관위가 보안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투·개표소가 설치되는 장소의 출입문 폐쇄와 잠금장치 관리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고, 지자체, 학교, 경찰 협조를 받아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모든 투·개표 과정은 참관인이 감시하고 있고, 투표함 보관 상황도 CCTV를 통해 24시간 감시하고 있다며,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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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투·개표소 보안 강화…“부정 개입 여지 없어”
    • 입력 2024-04-02 09:53:24
    • 수정2024-04-02 15:31:11
    930뉴스(울산)
지난달 29일 울산을 포함해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의심 물체가 설치된 것과 관련해 중앙선관위가 보안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투·개표소가 설치되는 장소의 출입문 폐쇄와 잠금장치 관리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고, 지자체, 학교, 경찰 협조를 받아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모든 투·개표 과정은 참관인이 감시하고 있고, 투표함 보관 상황도 CCTV를 통해 24시간 감시하고 있다며,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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