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국토부, 에어부산 분리 매각 책임 회피”
입력 2024.04.02 (09:57)
수정 2024.04.02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부산 분리매각 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발표해 "지난달 28일 국토부가 보낸 에어부산 분리매각 질의에 대한 답변서는 국토부가 산업은행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부산시민 목소리를 회피하는 것"이라고 규탄하고 "앞으로 대통령실을 비롯한 범정부 대응 활동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답변서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 문제는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사항으로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회신했습니다.
국토부는 답변서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 문제는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사항으로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회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국토부, 에어부산 분리 매각 책임 회피”
-
- 입력 2024-04-02 09:57:55
- 수정2024-04-02 11:03:41
에어부산 분리매각 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발표해 "지난달 28일 국토부가 보낸 에어부산 분리매각 질의에 대한 답변서는 국토부가 산업은행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부산시민 목소리를 회피하는 것"이라고 규탄하고 "앞으로 대통령실을 비롯한 범정부 대응 활동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답변서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 문제는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사항으로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회신했습니다.
국토부는 답변서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 문제는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사항으로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회신했습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