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72조 원…공공부문서 30% 증가
입력 2024.04.02 (11:01)
수정 2024.04.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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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공공부문의 계약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일) '23.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72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주체별로 따져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발전소 건설 등의 영향으로 22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30.5% 증가한 수준입니다.
민간부문 계약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0.1% 증가)인 49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위~50위 기업이 전년 동기보다 30.1% 늘어난 31조 6천억 원, 51위~100위 기업은 35.8% 증가한 4조 9천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301위 이하 기업은 모두 감소하면서 대형 기업들로 계약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4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 비수도권이 38조 원으로 7.3%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계약 통계 자료는 내일(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일) '23.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72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주체별로 따져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발전소 건설 등의 영향으로 22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30.5% 증가한 수준입니다.
민간부문 계약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0.1% 증가)인 49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위~50위 기업이 전년 동기보다 30.1% 늘어난 31조 6천억 원, 51위~100위 기업은 35.8% 증가한 4조 9천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301위 이하 기업은 모두 감소하면서 대형 기업들로 계약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4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 비수도권이 38조 원으로 7.3%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계약 통계 자료는 내일(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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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72조 원…공공부문서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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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11:01:12
- 수정2024-04-02 11:02:02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공공부문의 계약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일) '23.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72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주체별로 따져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발전소 건설 등의 영향으로 22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30.5% 증가한 수준입니다.
민간부문 계약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0.1% 증가)인 49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위~50위 기업이 전년 동기보다 30.1% 늘어난 31조 6천억 원, 51위~100위 기업은 35.8% 증가한 4조 9천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301위 이하 기업은 모두 감소하면서 대형 기업들로 계약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4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 비수도권이 38조 원으로 7.3%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계약 통계 자료는 내일(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일) '23.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72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주체별로 따져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발전소 건설 등의 영향으로 22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30.5% 증가한 수준입니다.
민간부문 계약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0.1% 증가)인 49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위~50위 기업이 전년 동기보다 30.1% 늘어난 31조 6천억 원, 51위~100위 기업은 35.8% 증가한 4조 9천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301위 이하 기업은 모두 감소하면서 대형 기업들로 계약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4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 비수도권이 38조 원으로 7.3%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계약 통계 자료는 내일(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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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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