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냉방설비 기준, 기후변화 반영 필요”
입력 2024.04.02 (12:30)
수정 2024.04.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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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에도 건물의 냉방설비 기준은 20년간 바뀌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밭대 연구진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기온이 상승할 때 건물 공조 시스템 등의 냉방 부하가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현재 냉방 용량은 지역별로 기후 영향을 반영한 '설계용 외기 조건'을 따라야 하는데, 이 기준은 2004년 고시된 이래 20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기후변화에도 건물의 냉방설비 기준은 20년간 바뀌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밭대 연구진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기온이 상승할 때 건물 공조 시스템 등의 냉방 부하가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현재 냉방 용량은 지역별로 기후 영향을 반영한 '설계용 외기 조건'을 따라야 하는데, 이 기준은 2004년 고시된 이래 20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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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냉방설비 기준, 기후변화 반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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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12:30:18
- 수정2024-04-03 10:15:38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에도 건물의 냉방설비 기준은 20년간 바뀌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밭대 연구진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기온이 상승할 때 건물 공조 시스템 등의 냉방 부하가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현재 냉방 용량은 지역별로 기후 영향을 반영한 '설계용 외기 조건'을 따라야 하는데, 이 기준은 2004년 고시된 이래 20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기후변화에도 건물의 냉방설비 기준은 20년간 바뀌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밭대 연구진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기온이 상승할 때 건물 공조 시스템 등의 냉방 부하가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현재 냉방 용량은 지역별로 기후 영향을 반영한 '설계용 외기 조건'을 따라야 하는데, 이 기준은 2004년 고시된 이래 20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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