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다음 달 음악콘서트 ‘비밀의 정원’ 공연

입력 2024.04.02 (17:11) 수정 2024.04.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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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은 다음 달 9일부터 사흘 동안 음악콘서트 ‘비밀의 정원’을 진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9일 첫 무대에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영화음악 콘서트 ‘시네마 파라디소’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10일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달빛’을 주제로 쇼팽과 모차르트, 레너드 번스타인 등의 작품을 연주하는 ‘문라이트’ 공연이 마련됩니다.

마지막 날에는 테너 존노와 소프라노 이해원,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나서 ‘이화우(梨花雨)’라는 제목으로 삶과 사랑, 자연을 노래한 한국 가곡들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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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정동극장, 다음 달 음악콘서트 ‘비밀의 정원’ 공연
    • 입력 2024-04-02 17:11:00
    • 수정2024-04-02 17:12:43
    문화
국립정동극장은 다음 달 9일부터 사흘 동안 음악콘서트 ‘비밀의 정원’을 진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9일 첫 무대에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영화음악 콘서트 ‘시네마 파라디소’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10일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달빛’을 주제로 쇼팽과 모차르트, 레너드 번스타인 등의 작품을 연주하는 ‘문라이트’ 공연이 마련됩니다.

마지막 날에는 테너 존노와 소프라노 이해원,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나서 ‘이화우(梨花雨)’라는 제목으로 삶과 사랑, 자연을 노래한 한국 가곡들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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