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수억 원 타낸 일당 송치

입력 2024.04.02 (20:08) 수정 2024.04.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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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0대 남성 두 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중고차 판매를 하며 알게 된 이들은 2020년 4월부터 3년간 자신들의 차와 렌터카를 타고 대전과 인천 등을 돌며 35번에 걸쳐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은 뒤 보험사 8곳에서 3억 8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차에 탄 3명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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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수억 원 타낸 일당 송치
    • 입력 2024-04-02 20:08:34
    • 수정2024-04-02 20:30:02
    뉴스7(대전)
대전경찰청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0대 남성 두 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중고차 판매를 하며 알게 된 이들은 2020년 4월부터 3년간 자신들의 차와 렌터카를 타고 대전과 인천 등을 돌며 35번에 걸쳐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은 뒤 보험사 8곳에서 3억 8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차에 탄 3명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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