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동보조기 배상보험 모든 시민 확대

입력 2024.04.02 (20:36) 수정 2024.04.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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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202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에 가입한 데 이어, 배상책임보험 대상자를 모든 시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에 다른 사람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다치게 하거나 자동차와 부딪혀 배상책임이 생긴 경우, 사고 당 최고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일으킨 사고로 인한 운행자 손해와 상해는 보장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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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전동보조기 배상보험 모든 시민 확대
    • 입력 2024-04-02 20:36:18
    • 수정2024-04-02 21:01:21
    뉴스7(전주)
전주시가 202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에 가입한 데 이어, 배상책임보험 대상자를 모든 시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에 다른 사람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다치게 하거나 자동차와 부딪혀 배상책임이 생긴 경우, 사고 당 최고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일으킨 사고로 인한 운행자 손해와 상해는 보장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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