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움직이는 실물 건담’…4년 전시 마치고 굿 바이
입력 2024.04.02 (20:49)
수정 2024.04.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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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구도시 요코하마 밤하늘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 함께 거대한 변신 로봇 모양의 드론 쇼가 펼쳐집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의 명물이었던 실물 크기의 건담 로봇이 약 4년간의 전시를 마치고 마지막 고별 행사를 치렀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맞아 지난 2020년부터 대중에 공개된 실물 크기 건담 로봇인데요.
높이만 18미터 무게는 약 25톤에 달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조립됐다는 겁니다.
굴지의 로봇 기술 업체들이 약 6년 동안 200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한 뒤 다리와 팔, 무릎 등 전신 34곳을 실제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고별 행사에는 건담 로봇의 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기 위해 약 1,5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고 합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의 명물이었던 실물 크기의 건담 로봇이 약 4년간의 전시를 마치고 마지막 고별 행사를 치렀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맞아 지난 2020년부터 대중에 공개된 실물 크기 건담 로봇인데요.
높이만 18미터 무게는 약 25톤에 달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조립됐다는 겁니다.
굴지의 로봇 기술 업체들이 약 6년 동안 200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한 뒤 다리와 팔, 무릎 등 전신 34곳을 실제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고별 행사에는 건담 로봇의 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기 위해 약 1,5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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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움직이는 실물 건담’…4년 전시 마치고 굿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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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20:49:48
- 수정2024-04-02 20:58:54
일본 항구도시 요코하마 밤하늘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 함께 거대한 변신 로봇 모양의 드론 쇼가 펼쳐집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의 명물이었던 실물 크기의 건담 로봇이 약 4년간의 전시를 마치고 마지막 고별 행사를 치렀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맞아 지난 2020년부터 대중에 공개된 실물 크기 건담 로봇인데요.
높이만 18미터 무게는 약 25톤에 달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조립됐다는 겁니다.
굴지의 로봇 기술 업체들이 약 6년 동안 200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한 뒤 다리와 팔, 무릎 등 전신 34곳을 실제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고별 행사에는 건담 로봇의 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기 위해 약 1,5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고 합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의 명물이었던 실물 크기의 건담 로봇이 약 4년간의 전시를 마치고 마지막 고별 행사를 치렀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방영 40주년을 맞아 지난 2020년부터 대중에 공개된 실물 크기 건담 로봇인데요.
높이만 18미터 무게는 약 25톤에 달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조립됐다는 겁니다.
굴지의 로봇 기술 업체들이 약 6년 동안 200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한 뒤 다리와 팔, 무릎 등 전신 34곳을 실제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고별 행사에는 건담 로봇의 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기 위해 약 1,5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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