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삽재교차로서 넘어진 25톤 탱크로리 이송 완료
입력 2024.04.02 (21:32)
수정 2024.04.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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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삽재교차로 인근에서 액화석유가스(LPG)를 실은 25톤짜리 탱크로리가 도로를 달리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가스 누출 등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견인 조치가 늦어지면서 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사고 점검을 마치고 차량과 LPG 탱크를 분리해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밤 9시 30분쯤 이송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가스 누출 등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견인 조치가 늦어지면서 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사고 점검을 마치고 차량과 LPG 탱크를 분리해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밤 9시 30분쯤 이송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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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공주 삽재교차로서 넘어진 25톤 탱크로리 이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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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21:32:03
- 수정2024-04-03 00:26:17
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삽재교차로 인근에서 액화석유가스(LPG)를 실은 25톤짜리 탱크로리가 도로를 달리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가스 누출 등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견인 조치가 늦어지면서 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사고 점검을 마치고 차량과 LPG 탱크를 분리해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밤 9시 30분쯤 이송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가스 누출 등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견인 조치가 늦어지면서 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사고 점검을 마치고 차량과 LPG 탱크를 분리해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밤 9시 30분쯤 이송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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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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