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사상 골프장 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조사
입력 2024.04.02 (21:44)
수정 2024.04.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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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한 골프장에서 6명의 사상자가 난 사고와 관련해 노동청과 경찰이 골프장과 용역업체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골프장과 용역업체에 대해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사건을 부산경찰청으로 이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상자 6명은 모두 용역업체에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된 인력으로 하루 2시간 가량 잔디를 정비·보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골프장과 용역업체에 대해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사건을 부산경찰청으로 이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상자 6명은 모두 용역업체에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된 인력으로 하루 2시간 가량 잔디를 정비·보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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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 사상 골프장 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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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21:44:46
- 수정2024-04-02 21:50:52
부산 기장군의 한 골프장에서 6명의 사상자가 난 사고와 관련해 노동청과 경찰이 골프장과 용역업체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골프장과 용역업체에 대해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사건을 부산경찰청으로 이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상자 6명은 모두 용역업체에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된 인력으로 하루 2시간 가량 잔디를 정비·보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골프장과 용역업체에 대해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사건을 부산경찰청으로 이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상자 6명은 모두 용역업체에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된 인력으로 하루 2시간 가량 잔디를 정비·보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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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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