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첫 감소
입력 2024.04.02 (21:50)
수정 2024.04.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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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적자폭이 줄면서 대구시의 재정지원금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천2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1억 원 줄어 2006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후 처음으로 재정지원금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적자폭이 줄어든 이유로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운송수익 증대와 연료 절감 장치 도입 등이 꼽힌다며, 올해는 8년 만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재정지원금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천2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1억 원 줄어 2006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후 처음으로 재정지원금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적자폭이 줄어든 이유로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운송수익 증대와 연료 절감 장치 도입 등이 꼽힌다며, 올해는 8년 만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재정지원금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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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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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21:50:06
- 수정2024-04-02 22:09:25
대구 시내버스 적자폭이 줄면서 대구시의 재정지원금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천2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1억 원 줄어 2006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후 처음으로 재정지원금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적자폭이 줄어든 이유로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운송수익 증대와 연료 절감 장치 도입 등이 꼽힌다며, 올해는 8년 만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재정지원금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천2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1억 원 줄어 2006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후 처음으로 재정지원금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적자폭이 줄어든 이유로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운송수익 증대와 연료 절감 장치 도입 등이 꼽힌다며, 올해는 8년 만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재정지원금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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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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