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욱 남구갑 단일화 제안…김상욱 거절
입력 2024.04.02 (23:07)
수정 2024.04.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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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남구 갑에 출마한 허언욱 후보가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에게 보수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허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텃밭 남구가 분열하면서 지지율이 뒷걸음치고 있다며, 김 후보에게 양자토론 후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통해 단일화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상욱 후보 측은 "보수 후보의 승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친정 국민의힘으로 돌아와 김 후보의 선거를 도우라"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허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텃밭 남구가 분열하면서 지지율이 뒷걸음치고 있다며, 김 후보에게 양자토론 후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통해 단일화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상욱 후보 측은 "보수 후보의 승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친정 국민의힘으로 돌아와 김 후보의 선거를 도우라"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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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언욱 남구갑 단일화 제안…김상욱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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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23:07:34
- 수정2024-04-02 23:55:27
국민추천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남구 갑에 출마한 허언욱 후보가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에게 보수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허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텃밭 남구가 분열하면서 지지율이 뒷걸음치고 있다며, 김 후보에게 양자토론 후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통해 단일화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상욱 후보 측은 "보수 후보의 승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친정 국민의힘으로 돌아와 김 후보의 선거를 도우라"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허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텃밭 남구가 분열하면서 지지율이 뒷걸음치고 있다며, 김 후보에게 양자토론 후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통해 단일화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상욱 후보 측은 "보수 후보의 승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친정 국민의힘으로 돌아와 김 후보의 선거를 도우라"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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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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