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커피 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여러 사람이 다쳤다면서요.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
네,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매장에 있던 손님 8명이 다쳤는데, 2명은 중상입니다.
아수라장이 된 매장 안에 차가 멈춰 있고 바닥에서 여성 한 명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오후 세 시쯤, 매장 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유리창을 뚫고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유리창 가까이에 있던 여성 두 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손님 여섯 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급발진을 주장하는데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다섯 시쯤 충북 청주의 한 캠핑카 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두 시간 만에 삼백여 제곱미터 건물 한 동과 마당에 주차돼 있던 캠핑카 여덟 대가 탔습니다.
재산 피해가 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당 드럼통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반쯤 충남 당진의 오 층짜리 연립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팔십 대 여성 등 주민 아홉 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커피 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여러 사람이 다쳤다면서요.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
네,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매장에 있던 손님 8명이 다쳤는데, 2명은 중상입니다.
아수라장이 된 매장 안에 차가 멈춰 있고 바닥에서 여성 한 명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오후 세 시쯤, 매장 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유리창을 뚫고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유리창 가까이에 있던 여성 두 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손님 여섯 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급발진을 주장하는데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다섯 시쯤 충북 청주의 한 캠핑카 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두 시간 만에 삼백여 제곱미터 건물 한 동과 마당에 주차돼 있던 캠핑카 여덟 대가 탔습니다.
재산 피해가 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당 드럼통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반쯤 충남 당진의 오 층짜리 연립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팔십 대 여성 등 주민 아홉 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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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4-02 23:55:45
- 수정2024-04-03 00:06:1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4/04/02/190_7929853.jpg)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커피 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여러 사람이 다쳤다면서요.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
네,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매장에 있던 손님 8명이 다쳤는데, 2명은 중상입니다.
아수라장이 된 매장 안에 차가 멈춰 있고 바닥에서 여성 한 명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오후 세 시쯤, 매장 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유리창을 뚫고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유리창 가까이에 있던 여성 두 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손님 여섯 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급발진을 주장하는데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다섯 시쯤 충북 청주의 한 캠핑카 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두 시간 만에 삼백여 제곱미터 건물 한 동과 마당에 주차돼 있던 캠핑카 여덟 대가 탔습니다.
재산 피해가 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당 드럼통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반쯤 충남 당진의 오 층짜리 연립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팔십 대 여성 등 주민 아홉 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대형 커피 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여러 사람이 다쳤다면서요.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
네,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매장에 있던 손님 8명이 다쳤는데, 2명은 중상입니다.
아수라장이 된 매장 안에 차가 멈춰 있고 바닥에서 여성 한 명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오후 세 시쯤, 매장 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유리창을 뚫고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유리창 가까이에 있던 여성 두 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손님 여섯 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급발진을 주장하는데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다섯 시쯤 충북 청주의 한 캠핑카 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두 시간 만에 삼백여 제곱미터 건물 한 동과 마당에 주차돼 있던 캠핑카 여덟 대가 탔습니다.
재산 피해가 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당 드럼통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반쯤 충남 당진의 오 층짜리 연립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팔십 대 여성 등 주민 아홉 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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