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러시아산 대게·킹크랩 밀수입 9명 입건

입력 2024.04.03 (10:14) 수정 2024.04.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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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수입된 대게와 킹크랩을 통관 절차 없이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경찰서는 특수절도와 관세법 위반 혐의로 동해의 한 유통업체 관계자인 41살 최 모 씨와 35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동해항에 하역된 4,800만 원 상당의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을 개조된 화물차를 통해 통관 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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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러시아산 대게·킹크랩 밀수입 9명 입건
    • 입력 2024-04-03 10:14:46
    • 수정2024-04-03 11:31:26
    930뉴스(강릉)
러시아에서 수입된 대게와 킹크랩을 통관 절차 없이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경찰서는 특수절도와 관세법 위반 혐의로 동해의 한 유통업체 관계자인 41살 최 모 씨와 35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동해항에 하역된 4,800만 원 상당의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을 개조된 화물차를 통해 통관 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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