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천연기념물 산양’ 500마리 이상 폐사
입력 2024.04.03 (10:15)
수정 2024.04.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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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지난겨울 강원도 등 국내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산양 사체가 모두 537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양구가 225마리로 가장 많았고, 화천 211마리, 고성 57마리 등이었습니다.
산양 대량 폐사는 폭설에 따른 먹이 부족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용 울타리로 인한 서식지 고립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구가 225마리로 가장 많았고, 화천 211마리, 고성 57마리 등이었습니다.
산양 대량 폐사는 폭설에 따른 먹이 부족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용 울타리로 인한 서식지 고립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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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겨울 ‘천연기념물 산양’ 500마리 이상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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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10:15:40
- 수정2024-04-03 10:27:30
문화재청은 지난겨울 강원도 등 국내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산양 사체가 모두 537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양구가 225마리로 가장 많았고, 화천 211마리, 고성 57마리 등이었습니다.
산양 대량 폐사는 폭설에 따른 먹이 부족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용 울타리로 인한 서식지 고립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구가 225마리로 가장 많았고, 화천 211마리, 고성 57마리 등이었습니다.
산양 대량 폐사는 폭설에 따른 먹이 부족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용 울타리로 인한 서식지 고립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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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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