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제주 4·3 조형물 ‘4월걸상’ 설치
입력 2024.04.03 (10:33)
수정 2024.04.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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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을 기리는 조형물인 '4월걸상'이 광주에 세워졌습니다.
인권연대 오월걸상위원회는 어제(2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 제막식을 열고 4월걸상을 공개했습니다.
4월걸상은 민중의 힘으로 폭력을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로, 4·3사건과 5·18민주화운동이라는 국가 폭력을 경험한 두 도시가 연대한다는 의미도 담겼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4·3사건 유족회와 강우일 전 제주대교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권연대 오월걸상위원회는 어제(2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 제막식을 열고 4월걸상을 공개했습니다.
4월걸상은 민중의 힘으로 폭력을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로, 4·3사건과 5·18민주화운동이라는 국가 폭력을 경험한 두 도시가 연대한다는 의미도 담겼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4·3사건 유족회와 강우일 전 제주대교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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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 제주 4·3 조형물 ‘4월걸상’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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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10:33:58
- 수정2024-04-03 11:07:33
제주 4·3사건을 기리는 조형물인 '4월걸상'이 광주에 세워졌습니다.
인권연대 오월걸상위원회는 어제(2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 제막식을 열고 4월걸상을 공개했습니다.
4월걸상은 민중의 힘으로 폭력을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로, 4·3사건과 5·18민주화운동이라는 국가 폭력을 경험한 두 도시가 연대한다는 의미도 담겼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4·3사건 유족회와 강우일 전 제주대교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권연대 오월걸상위원회는 어제(2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 제막식을 열고 4월걸상을 공개했습니다.
4월걸상은 민중의 힘으로 폭력을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로, 4·3사건과 5·18민주화운동이라는 국가 폭력을 경험한 두 도시가 연대한다는 의미도 담겼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4·3사건 유족회와 강우일 전 제주대교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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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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